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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라멘 맛집, 범일동 포차 '오라이멘'
부산 범일동 포차거리 중 가장 인기가 많은 '오라이멘'
범일동은 회사가 많은 곳인데 퇴근 후 직장인들한테 인기가 많을 것 같다.
부산 라멘 맛집 '오라이멘' 외부와 내부
오라이멘은 7시 오픈이라 6시 30분쯤 가서 웨이팅을 걸어놓았었다.
시간이 애매해서 바로 앞 할리스에서 커피 먹다가 몇 분 늦게 갔더니 자리가 금방 차있었음.
웨이팅을 안 해놨으면 한참 기다려야 했을 듯,,
일본 라멘을 판매하는 곳이다 보니 포차 느낌도 일본스러웠다.
밝을 때 가서 느낌이 덜 살았는데 좀 어두워지면 분위기가 더 좋을 것 같다.
몇 분 늦었던 우리는 야외에서 먹진 못하고 내부에 조금 구석진 자리에서 먹었다.
부산 라멘 맛집 '오라이멘' 메뉴
메뉴판 사진은 못 찍었지만 글로라도 남겨본다..
<라멘>
돈코츠라멘 - 8,500원
매운 돈코츠라멘 - 8,500원 (1~4단계 맵 기선택 가능)
<토핑 추가>
차슈 -2,000원
면 -1,000원
햇반 - 2,000원
덴마 - 1,000원
목이버섯 - 1,000원
파 - 1,000원
온천 계란 - 1,000원
<사이드>
치킨 가라아게 - 7,000원
닭껍질 교자 - 5,000원
새우 후라이 - 2P :4,000원 / 4P : 7,000원
<주류/음료>
하이볼 - 8,000원
기린/아사히 - 6,000원
카스/테라 - 4,000원
콜라/사이다 - 2,000원
나랑 내 친구들은 매운 돈코츠라멘 3단계, 치킨 가라아게, 닭껍질 교자, 새우후라이
이렇게 총 5개와 하이볼 4잔을 시켰는데 진. 심. 존. 맛
육수 추가는 왜 안 해주나요.. 왜 없나요..
육수만 1L 가능..
국물이 진짜 너~무 맛있었다ㅠㅠ 꼭 드세요 매운맛..
그리고 진심 하드캐리했던 닭껍질 교자
너무 맛있어서 다 먹고 하나 더 시켜서 또 먹음..
처음엔 너무 뜨거우니까 조심해야 한다ㅠ
튀김도 너무 았있었는데 특히 새우후라이가 너무 오동통했다.
소주가 먹고 싶었지만 소주가 없어서 하이볼로
소주가 있으면 자리 회전이 늦어져서 그런 것 같다.
하이볼은 조금 쎈 느낌이지만 괜찮았음!
범일동 포차 '오라이멘' 위치
위치는 범일동에 동부산우체국 앞 포차 거리!
가면 바로 딱! 보인다.
<휴무>
일요일 정기휴무
<운영시간>
오픈 : 오후 7시
마감 : 새벽 2시
<오라이멘 인스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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